가는길에 들른 왜목마을 해수욕장
여기는 벌천포 해수욕장보다 규모가 큰 해수욕장이라 사람이 많고, 조개가 잘잡히는지 해루질하는 사람도 꽤 보였다.
주차는 해안가에 하기는 어렵고 조금 떨어진 넓은 공영주차장에 할 수 있다.
벌천포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차박한 곳
토요일에 가니 차들이 많아서 거의 끝까지 들어가서야 주차할만한 공간을 찾았다.
저 너머로 보이는게 공단인데 저녁에 보니 꽤 감성있다.
아래 노란색으로 칠해둔곳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분리수거장과 화장실은 2군데 있어서 관리는 잘되는 느낌이었고, 샤워실은 있는데 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모기가 많으니 모기기피제를 꼭 가져가야한다.
그리고 아래 사진의 벌말포차에서 닭갈비랑 해물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특히 반찬이 많이나오고 한정식집 반찬 같았다.
참고로 옆에있는 벌말 선착장은 주차공간이 나더라도 기름냄새가 심하게 나서 차박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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