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DNS 는 'www.naver.com'과 같은 도메인 주소를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223.130.200.107' 과 같은 IP주소로 변환해주는 시스템이며 이 DNS를 운영하는 서버를 네임 서버라고 한다.
주 DNS가 있고 보조 DNS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주 DNS로 쿼리하다가 주 DNS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 보조 DNS가 쿼리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부 장비에서는 주 DNS랑 보조 DNS는 의미없고 다 동시에 작동하는데 가장 빠르게 IP정보를 가져온 곳을 채택한다고 한다.
DNS서버는 보통 공유기에 등록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DHCP 주소를 할당 받을 때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도 같이 할당 받게 된다.
통신사별 DNS 서버 주소
기본 | 보조 | |
KT olleh | 168.126.63.1 | 168.126.63.2 |
SK Broadband | 210.220.163.82 | 219.250.36.130 |
LG U+ | 164.124.107.9 | 203.248.242.2 |
Google Public | 8.8.8.8 | 8.8.4.4 |
DDNS
DDNS 는 Dynamic DNS 으로 실시간으로 DNS를 갱신하는 방식이다. 주로 도메인의 IP가 유동적인 경우 사용된다. IP가 바뀌어도 DDNS로 설정한 도메인값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용이하게 접속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용하는 포털사이트나 각 기업, 정부기관의 홈페이지 들은 해당 기업이나 기관 등이 소유한 고정 IP를 통해서 DNS 주소를 할당 받기 마련인데, 가정 단위에 있어서 고정 IP를 할당받는 것은 상당한 비용이 들 뿐더러 IP 추적에 의한 사생활 침해 요소가 있기 때문에 유동 IP를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유동 IP 에 그냥 DNS 주소를 할당해 버리면 사용자의 IP가 바뀌기 전 까지는 멀쩡히 작동하지만, IP 유동이 일어나는 순간 해당 주소로 들어온 트래픽은 본래 그 주소를 할당받은 사용자에게 가지 않고 새로이 그 IP를 차지하게된 엉뚱한 사용자에게 가게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DDNS이며 일반적으로는 유동 IP로 인터넷을 공급받는 대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개인 서버나 NAS 구축을 하려 할때 이용하게 된다.
한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EFM 네트웍스에서 ipTIME 공유기 내장 기능으로 DDNS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주소는 *.iptime.org 형식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ipTIME DDNS 설정방법 : http://iptime.com/iptime/?page_id=67&pageid=1&mod=document&uid=24523
nslookup
DNS 서버에 직접 네임서버에 DNS 쿼리를 하고 그 결과를 출력해주는 명령어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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