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 명령어 옵션
- -t : Ctrl + C 를 누르기 전까지 지속
- -n count : 보낼 횟수 지정 ex. -n 100
- -l size : 보낼 데이터 크기 지정 ex. -l 1500
- -f : 조각화를 실행하지 않음
-l 옵션과 -f 옵션은 MTU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MTU(Maximum Transmission Unit)란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가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 데이터 패킷 크기이고, 조각화를 하지 않는다는 건 패킷을 나누지 않고 한번에 보낸다는 뜻이다.
이더넷의 경우 MTU가 1500byte 고 IP헤더가 20byte 붙고 ICMP 헤더가 8byte 붙으니 어플리케이션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크기는 1472byte가 된다.
1473byte를 보내려고 하니 fragment가 필요하다는 문구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i TTL : TTL을 조정하여 패킷을 보낸다.
TTL(Time-To-Live)는 패킷이 네트워크상에서 살아있는 시간으로 라우터(홉)을 거치면서 TTL값을 하나씩 감소시키고 TTL 값이 0이 되면 패킷을 드롭하게 된다. 패킷이 경로를 찾지 못하고 영원히 떠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값으로 운영체제마다 TTL 시작값이 다르다.(Windows 128, Linux 64)
- -w timeout : 밀리초 단위로 타임아웃을 정한다. -w 500 으로하면 응답 제한 시간이 0.5초가 된다.
tracert 명령어
목적지 IP까지의 라우팅 경로를 추적하고 어디서 지연이 발생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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